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RAW (문단 편집) == 게스트 호스트 제도 == 2009년 7월 [[도널드 트럼프]]가 2주 동안 로우를 소유했는데 (스토리상)[*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가 WWE RAW를 구입한 줄 알고, 주식을 파는 사람들 때문에 WWE의 주식이 폭락하자 이 스토리라인은 서바이버 시리즈때까지의 계획만큼 진행시키지 못하고 2주만에 폐지되었다.] 이 때 매주 각 분야의 유명인사를 불러 1일 단장직을 체험시키게 하는 '''게스트 호스트 제도'''를 실시했다. 첫 주에는 부상 중이던 [[데이브 바티스타|바티스타]]가 이를 맡자, "레슬링 관련 인물만이 나오나"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이후 프로레슬링 계가 아닌 다른 분야의 인물들도 이 자리에 와서 1일 단장직을 수행하고 가기도 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마이크 타이슨]], [[오지 오스본]] , [[샤킬 오닐]] 등. 물론 레슬링 관련 인물들도 이를 맡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가 오랜만에 등장한 [[트리쉬 스트래터스]]를 비롯, [[브렛 하트]], [[로디 파이퍼]], [[테드 디비아시]] 등. 게스트 호스트 제도는 시청률을 어느정도 끌어올리기 위한 역할이었는데, [[프로레슬링]] 팬들에게는 오지게 까이고 있다. 몇 가지 이유를 들자면 일단 첫째로, 게스트 호스트들의 일부는 레슬링 지식이 전혀 없는채로 그저 자신의 행사나 물건을 알리기 위해 등장한다는 것이 그 점이다.[* 예능 프로그램에 영화 홍보를 위해 쇼에 관심도 없는채 등장하는 몇 몇 배우들과 비슷하다.] 둘째로는 1일단장 역에서 욕을 먹고 싶어하는 이가 별로 없다보니 모두 선역을 도와주면서 매주 선역인 [[존 시나]] 또는 [[디 제네레이션 X|DX]]와 자축하는 권선징악의 엔딩으로 쇼가 종료된다는 것이 그 점이었다.[* 물론 몇 몇이들은 악역 역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발연기]]...연기자 출신들이면 모를까 그 외의 인물들은 마이크웍이 어색하다보니 억지로라도 환호를 해줘야 분위기가 살아나는 상황이 종종 나왔다. 그 결과 프로레슬링 팬들 입장에서는 로우가 망했다고 곡을 한다. 게다가 프로 레슬링 관련 인물이나 연예인이 등장했을 때나 시청률에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과 말이 게스트 호스트이지 갈수록 미국 내에서도 '''듣보잡'''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출연하면서 차라리 전문적인 프로레슬링 인사를 고정 단장으로 취임시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WWE도 이 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상태며, 3월 15일 RAW(한국시간으로는 3월 16일) [[스티브 오스틴]]을 마지막으로 이 제도를 종료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게스트 호스트가 몇명씩 추가되는 바람에 루머에 따르면 2010년 여름까지는 운영될 듯 하다고... 대신 2010년 5월 24일 브렛 하트를 RAW의 정규 단장으로 임명하면서부터 사실상 "특별 단장"보다는 "특별 손님"에 가까운 업무만 처리했다. 경기 소개나 자신의 이벤트 홍보 정도. 게다가, 매주 진행되던 게스트 호스트 제도가 운영되지 않는 에피소드가 많아진 최근으로서는 그렇게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게 되었다. 비록 아직 불만을 가질 수 있는 레슬링 팬들도 많지만 그래도 쇼 자체에 계속 등장해 진행을 방해하는거보단 5분만 출연해 자기 얘기만 하고 가는 쪽이 난 편이니 어떻게 보면 그나마 차선의 방안이 나온 듯. 쇼 평가도 게스트 호스트 제도를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최근이 매주 게스트 호스트를 운영하던 때보다 낫다는 평이 많은 상황이다. 2010년 말부턴 게스트 호스트가 잠시 출연하는 정도로 그치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더 많기때문에 사실상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